겟잇뷰티, 中 왕홍 마케팅 본격화
국내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가 중국시장에 대한 홍보활동을 본격화한다. 대한민국 공식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는 착한 성분과 효능을 동시에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면서 이러한 제품을 추천하는 ‘뷰라벨'(뷰티 라이프 밸런스) 꼭지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뷰라벨은 매주 하나의 카테고리로 후보 제품들을 선정, 이들 제품을 유해논란 성분을 기준으로 필터링 한 후 과학적 검증을 통해 제품의 유효성을 평가, 피부 개선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겟잇뷰티 관계자는 뷰라벨 선정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중국 온라인 마케팅을 왕홍들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왕홍(网红)은 '중국에서 온라인(网络) 상의 유명한 사람(红人)'을 일컫는 말. 이번 겟잇뷰티와 첫 번째 협업하는 ‘따왕’(韩国媳妇大王·SNS 닉네임·이하 한국며느리 따왕)의 경우 138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다. 따왕은 한국에 상주하면서 틱톡 등의 SNS를 활용, 한국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을 중국 현지에 알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일 겟잇뷰티의 화장품 임상효능평가 공식 지정 연구소 한국피부과학연구원